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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타트렉 오리지날 시즌 2 에피소드 1 폰파 ( Amok Time)
1967년 4월 스타트렉 오리지날 시즌 1이 종영하고 불과 5달 뒤 9월 두번째 시즌이 런칭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제작 환경은 배우들이나 제작 스텝들이 쉴 틈을 허락하지 않았나 봅니다. 게다가 시즌 1 의 작품수는 29편, 시즌 2는 26편이나 되어, 다들 휴가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작품이 짧은 기간 안에 제작된 걸 알게 되니 작품의 퀄리티가 걱정되었습니다.
허나 전 시즌만큼 시즌 2 역시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선 스팍의 가족과 벌칸족의 문화와 관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여행, 멀티유니버스, 인공지능 등 SF 장르가 즐겨 다루는 소재들을 다룬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즌1을 즐겁게 감상했다면 이번 시즌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에피소드 1. 폰파 ( Amok Time )
스팍은 평소 그답지 않게 짜증과 화를 내는 불안증세를 보입니다. 스팍은 커크선장에게 휴가를 신청합니다. 고향행성인 벌칸 행성에 도착한 스팍은 어린 시절 부모가 정해준 아내를 만나 결혼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커크선장과 맥코이는 신랑 들러리로 행사에 참석하게 됩니다.
- 리뷰
내셔널 지오그라픽을 보듯이 벌칸 종족의 결혼식을 감상하다가 돌연 영화 '글라디에이터'로 돌변합니다. 닥터 맥코이의 재치로 위기가 해소되고, 스팍은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정과 행동으로 드러내는 실수를 하고 맙니다. 그 모습은 마블영화의 쿠키영상처럼 재미난 서프라이즈를 선사합니다.
'폰파'는 벌칸 종족에 대한 배경 지식을 제공하여 스타트렉 유니버스 구축에 큰 기여를 한 중요한 작품입니다. 또한 시리즈 팬들에 국한하지 않고 스타 트렉을 모르는 대중들에게도 스타트렉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벌칸 종족의 인사입니다.
인사법은 아래 사진처럼 손을 모은 후 "장수와 번영" ( live long and prosper )라고 말합니다. 이 인사법은 '폰파' 촬영 중 벌칸 종족만의 유니크한 인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레너드 니모이(스팍)가 제안하여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예고편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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